본문 바로가기

그냥 일상

롯데리아 도라에몽 보조배터리 골드 색상 구입!

저번 설 연휴 때 구입했던 롯데리아 도라에몽 보조배터리 입니다.

구입해 놓고 사진만 찍었지 뒷북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도라에몽 보조배터리는 2015년 2월 동안 롯데리아에서 한정 판매를 했었으며,

색상은 골드와 실버 2가지 색상, 가격은 버거 세트와 함께 구매 시 9천 원, 단품은 1만 2천 원

이렇게 판매를 했었습니다.



노란색 박스에 롯데리아 로고가 박혀있는 심플한 모습입니다.



박스 뚜껑을 열면 이렇게 배터리팩이 들어 있습니다.



배터리팩과 종이 지지대를 들어내면 이렇게 USB 케이블하고 사용 설명서가 있습니다.



내용물은 배터리팩 하나, USB 케이블 하나, 사용 설명서 하나

이렇게 세 종류가 들어 있습니다.



배터리팩의 앞 모습입니다.



도라에몽이 이렇게 흰색으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이라서 제법 괜찮군요.



우측 면에는 롯데리아 홈서비스와 전화번호가 적혀 있습니다.

근데 미안... 너희 버거는 다른 프렌차이즈에 비해 맛이 별로여서

갓 만든 것도 아닌 배달 오는것은 별로 먹고싶지 않아...

(사실 집 앞에 엄마손 치킨버거가 있거든...)



좌측 면에는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습니다.



윗면에는 왼쪽부터 각각

배터리팩을 충전하는 마이크로 5핀 단자, 배터리 잔량 표시등, 표시등 ON 버튼 입니다.



버튼을 클릭하면 이렇게 배터리 잔량 표시등이 파란색으로 빛납니다.



아랫 면에는 배터리팩의 사양이 적혀 있습니다.

4000mah라는 부족하지 않은 듯 부족한 것 같은 용량...

5000mah 정도만 되었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뒷면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색깔은 노란 금색이라기 보다는 갈색 쪽에 가깝습니다.



동봉되어 있는 USB 케이블입니다.

마감 처리가 많이 아쉽네요...




사용 설명서 입니다.

이래봐도 품질 보증서는 있어서 AS는 가능합니다.

저 의미심장한 문구 '12시간 이상 충전하지 마십시요'...



갤럭시 S2를 충전해 보았습니다.

충전이 잘 되는군요 ^^

크기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갤투보다 조금 큰 편입니다.



때마침 배터리팩이 하나 필요했었는데 이렇게 괜찮은 것을 구매하게 되었네요.

물론 품질 면에서 괜찮은 지는 계속 써봐야 알겠습니다...

'그냥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승렬의 비디오 게임' 티스토리 지부 오픈!  (0) 2015.01.14